환혼 박혜은1 드라마 환혼, 박혜은 주연 부담감으로 하차 신인배우 박혜은이 tvN 새 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환혼' 제작진은 "‘환혼’에 캐스팅이 되었던 박혜은 배우가 제작진과 협의 하에 하차 하게 됐다. 신인 배우임에도 서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큰 프로젝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제작진과 배우의 상호 의견을 존중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하네요.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화유기’ 등을 쓴 ‘홍 자매’ 신작입니다. 2019년 여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은 ‘호텔 델루.. 2021. 7. 8. 이전 1 다음